[만동제과] 마늘바게트

매장명: 만동제과
추천메뉴: 마늘바게트
메뉴가격: 6,300원

마늘바게트가 반질반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구정을 맞이하여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만동제과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코로나로 1년 여간 미뤄왔었네요
그동안 전현무 아나운서의 여자친구인
이혜성 씨가 빵지순례로 tv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곳이죠

약간 옛스러운 간판

위치는 연남동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고 메인 스트릿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더라구요

코로나 수칙 철저히

코로나로 인해 최대 동시 4명까지 입장이
가능했구요 마늘바게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30분
두 번에 걸쳐 바로바로 당일 생산하고 있습니다.

빵 선반1

빵 선반2

위와 같이 내부가 크지 않기 때문에
빵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고 사진과 같이
2개의 큰 선반 구역에 있는 빵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새로운 메뉴 어니언 베이글

입구에 조그맣게 진열1

입구진열 2

입구진열3

11시 20분전에 가도 이미 한 10여팀 넘는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고요 입장하시면 마늘바게트는
계산시 직원에게 수량을 알려주면 바로
따끈하게 포장해 준답니다.

마늘바게트 먹는법

마늘바게트 먹는 법도 적혀 있는데
결론은 따끈하게 바로 먹어라 입니다.
그래서 마늘 바게트를 2개 샀는데
1인용이 꽤 커서 2분이서 같이 드셔도
좋을듯 하네요

오늘의 전리품

1인분이 꽤크다

내부에는 마늘소스가 가득
마늘바게트 맛은 겉은 매우 바삭한 바게트에
속은 크리미하고도 마늘향이 짙은 소스가 겹겹이
가득 묻혀져 너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게
맛있었습니다.맨 끝 부분 바게트를 먹어도
딱딱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웠네요
개인적으로 제주도 오드랑베이커리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

내부는 분위기 있게 깔끔

간단한 음료도 팝니다

사실 그간 크게 기대하지 않던 베이커리 였는데
예상외로 너무 만족스런 마늘바게트 였습니다.
평소에도 대기줄이 길고 금방 품절되니 아침일찍
부터 방문하시어 마늘바게트 꼭 겟 하세요
😘

대기하면서 엿보고 있다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