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 도토리가든
추천메뉴: 크림프레첼
메뉴가격: 6,800원
안녕하세요 아주 추운 겨울날에 인사드리는
그쏘 입니다..요새는 다시 강북으로 놀러가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안국역에 핫한 카페를 소개 시켜드리려고 해요
바로 도토리가든이라는 카페입니다.
보이시죠 토리 라는 인형을 컨셉으로
시골에서 도토리 수확하는 정말 정감가는
동화속 집 같은 카페입니다.
눈 오는 흐린날 갔음에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핫한 동화속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입니다.
이곳의 메뉴들을 보시죠
보셨죠? 메뉴들도 다양한데
모양이나 컨셉에 도토리를 접목시켜서
너무 눈이 행복했습니다.
근데 보통 이런 컨셉이 강한 곳들은 맛이 애매해지기
마련이라서 정신차리고 냉정하게 평가 해봤습니다
원픽으로 꼽은건 크림프레첼
프레첼 자체가 딱딱하지 않고 쫀득하며
약간 짠맛이 가미되어 있는데 크림이
그냥 생크림이 아닌 약간 신맛이 가미된
요거트 크림같은 것이라 궁합이 너무 잘 맞더군요
투픽은 의외로 카라멜 까눌레
빠작한 까눌레 사이에 카라멜이 찐득하니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언능 가시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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