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비] 무화과파운드

안녕하세요 이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다시 찾아온 그쏘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백화점 내 여러 프렌차이즈가
있는 플레어비의 메뉴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진은 도곡점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릴건데 다른 이유는 없고 저희 집에서
가깝기 때문입니다.

도곡점 플레어비는 작은 공원과
작은 회사들이 위치한 조용한 골목 2층
건물에 입점해 있고 지나다가 편히
들를 수 있을 정도로 도로와 닿아 있더군요

각설하고 이곳은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리뷰드릴 메뉴는
바로 무화과파운드 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알던 파운드 종류보다는
엄청 꾸덕한 케이크에 더 가까운
메뉴입니다.

가장 상단에 건조 및 조려진
무화과토핑과 겉면은 진한 화이트초콜릿
으로 감싸져 있고요 안은 꾸덕한 초콜릿
시트로 이루어져 있어 전반적으로
아주 진한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가끔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달콤함을 선사하므로 스트레가 아주 높은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너무 단것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드리는 메뉴입니다만
무화과만의 독특함과 달콤함은 중독성이
꽤 높답니다😘

적당한 달콤함을 찾으신다면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것은 누텔라바나나
크로아상인데 내부에 누텔라 잼과
생 바나나가 혼합되어 은은한 단맛을
선사하니 아주 만족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전반적인 이곳의
컨셉이고요 1층은 홀과 메인 테이블
야외 테이블이 혼합되어 있고

2층은 약간의 사이드 테이블과
베이킹룸을 통유리 너머로 구경하실 수
있는 재미가 있답니다.

사실 이 외에도 초코 퀸아망 또한
꽤 맛이 있어 자주 들르는 곳이니
여러분들도 다른 지점에서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극강의 달콤함,유니크함을
지닌 무화과파운드와 3대장을
리뷰해드렸는데요 이제 서늘한
가을도 오고 코로나도 심하니
야외 테이블에서 한번 가을바람
쐬시면서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 그쏘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디저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쏘의 디저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