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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서울

[루엘드파리] 바나나페스티벌

by 그쏘 2020. 9. 10.

매장명: 루엘드파리
추천메뉴: 바나나페스티벌
메뉴가격: 5,500원

 

돗자리 위에 바나나페스티벌

 

안녕하세요 디저트헌터
그쏘입니다 😊

오늘은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엘드파리의 메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려한 루엘드 파리의 대문

 

루엘드파리는 다비치의 강민경 씨께서
즐겨먹는 샌드위치라는 잠봉뵈르로
언론에 유명세를 탄 집인데요.
이전부터 남부터미널 역에서 장사가
잘 되어 현재 위 사진처럼 화려하게
전체 매장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일부는 리모델링 후 맛도 하락했다고 함)

 

인테리어도 반짝

 

종합 베이커리지만 몇 가지 시그니처로
불리는 것은 베지 샌드위치와
말차 큐브데니쉬 등의 메뉴인데요
제가 선택한 것은 의외로
바나나페스티벌
이었습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은 다소 사악하다

 

맨 위에 첨부한 사진처럼
바나나페스티벌은
기본적인 하단 베이스는 페스츄리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주고
필링은 기본이 커스터드 크림으로
그 위에 바나나와 블루베리 토핑이
아주 충실하게 채우고 있어
한 입 씹는 순간 입안에 방긋하는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
(지금 생각해도 만족스럽네요)

크기에 비해서 내부가 충실하여 꽤
무게감이 나가더라구요.

 

베지 샌드위치의 앞 모습

 

세컨드로 추천할만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위 사진의
요 베지 샌드위치로 폭신하고
꾸덕한 빵 안에 바질필링과
신선한 채소 특히나 식감좋은
버섯으로 향과 그 맛이 아주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어르신 입맛)
🤗

 

말차큐브데니쉬는 그냥 평범

 

또 하나의 시그니처로 내세우던
말차 큐브 데니쉬는 저의 입맛에는
그냥 평범하여 딱히 추천 드리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중상의 퀄리티를 보장

 

연예인이 좋아한다는 유명세로
꽤 기대를 하고 가서 화려한 내 외관에
비해 그렇게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근에
이런 중상급의 베이커리가 있다는건
현재로서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 만큼이나 질렀는데

 

그래도 위 사진처럼 이 만큼이나
질렀는데 맘에 드는게 두 개 정도 였다는 게
사실 가격은 좀 다운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하게
그나마 내.외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뭔가 럭셔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나름 만족하는 이번 리뷰 였네요.

저 그쏘가 추천하는 루엘드파리의
바나나페스티벌,베지샌드위치
한 번 드셔들 보시지 않으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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