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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서울

[EJ베이킹] 캬라멜리아

by 그쏘 2020. 9. 26.

매장명: EJ베이킹
추천메뉴: 캬라멜리아
메뉴가격: 7,500원

캬라멜리아(상단디저트)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그쏘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가을바람처럼 다소 쓸쓸한 디저트
가게의 메뉴를 리뷰해 볼까 하는데요
그곳은 바로 EJ베이킹 스튜디오의 샵이었던
EJ베이킹 입니다.

강남역 근방 언덕에 위치해 있었던 디저트 카페

강남역에 변변한 디저트 샵이 없던
그 시절에 이곳 하나 때문에 가끔 강남역에
들러 맛을 보단 가게인데요
현재는 있던 강남역에서 이사하여
삼성중앙역 근처로 이전하였고
더 중요한건 현재는 디저트카페는
하지 않고 베이킹 스튜디오만 하는 곳입니다.

강식당에 등장했던 디저트 메뉴

이곳은 이은정 이라는 파티쉐 분이 운영하는
곳이고 굉장히 유명하셔서서 강식당2에
나왔던 용볼 파르페 등 디저트 메뉴들을
가르쳐 주셨던 분이라고 하네요

내부는 세련됨

내부는 들어서면 약간 차갑게 몰딩된
대리석과 도시 느낌으로 세련됨이 물씬 풍겼고

한쪽에 마련된 쇼케이스

한쪽에 디저트가 마련된 쇼케이스가 있어 화려하게
장식된 디저트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귀여운 디저트들

타르트류의 디저트들도 있고
밀푀유 등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들이
다채롭게 있어 보기좋고 먹기도 좋게
보였습니다. 크림치즈는 끼리 제품으로
아주 고급 재료를 사용한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캬라멜리아의 자태(우측상단)

그 중에서 제가 원픽으로 뽑은건
캬라멜리아
인데요 타르트 종류로
견과류가 들어간 캬라멜 필링이
속에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달콤함과
중간에 노란색의 패션퓨레가
있어 아주 상콤달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캬라멜리아 동영상

그 외 다른 타르트 메뉴들도 아주
수준급으로 기본이 중상급 이상들의
타르트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망고바질무스도 맛남(우측하단)

위 사진에 나온 망고바질무스 등
전반적으로 과일 베이스의 타르트 메뉴들이
저에겐 아주 입에 맞았네요

밀푀유 쇼콜라등 정통 프랑스 디저트들도 좋은

어떠셨나요? 현재는 디저트샵을 운영하고
계시지 않으셔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한때 강남역에서 가장 좋아하던
EJ베이킹의 캬라멜리아 타르트를
리뷰해 드렸습니다.

이 가을날 좋은 추억의
디저트 카페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본 그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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