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 카페엔바이콘
추천메뉴: 솔트카라멜 머핀
메뉴가격: 3800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디저트 리뷰로
돌아온 그쏘입니다 🤗
오늘은 판교역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한
카페엔바이콘의 메뉴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신사역과 판교역 근처 두 군데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판교 근처에 직장이 있어 자주 이용한답니다
일단 깔끔한 외관에 주위에 여러 큰 게임
회사들이 있고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한번쯤 놀러들 오셔도 좋을 듯 하네요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새장 형태로 된 의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이한 의자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한때 유행했던 여러 사람이 둘러앉는
스웨덴식 다중 테이블도 있고 회사들이
많은 단지내에 위치해서 그런지 회의에 적합한
테이블들이 많이 있네요
이곳은 다른 제과,제빵류 모두 수준급이지만
거두절미하고 전 머핀을 추천합니다.
3800원 이라는 다소 가격대가 있지만
정말 어디에서도 먹어볼 수 없는 퀄리티 입니다.
일단 저는 솔트카라멜,초코,블루베리,애플시나몬
순으로 맛있어 하는데 아쉽게도 초코 머핀이
품절이어서 카라멜,블루베리,애플시나몬
세가지를 일단 구입했네요
이 집의 머핀은 하루가 지나도 뻑뻑하지
않고 너무나도 부드러운 머핀 반죽과 내부의
필링이 정말 죽음인데요 가을 공원에서
즐기는 머핀이 특별했네요
가을 단풍과 함께 머핀을 먹으니
너무 특별할 것 같아요
😁
비닐 포장을 벗기면 요런식으로 포장이
되어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히
먹을 수 있는게 장점 이더라구요
일단 겉면에 약간 눅눅바삭한 겉 토핑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고 재미나게 먹을 수 있네요
한 입 베어물면 아주 촉촉하고 보드라운
느낌의 머핀빵과 카라멜 필링이 너무
달달하면서도 쫀득하니 환상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이더라구요 꺄올~~♥
애플시나몬 필링또한 대박입니다요.
블루베리 머핀의 속 또한 너무 상큼하고
맛나던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 더한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더 표현을
못 드리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요즘 단풍이 너무 제철이잖아요
이 단풍 시즌에 구경하면서 맛있는 머핀
하나씩들 어떤가요?
저 그쏘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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