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 오목눈이
추천메뉴: 피치와플
메뉴가격: 14,800원
봉천역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오목눈이의 시즌메뉴 피치와플 입니다.
맨 아래 갓 구운 바삭한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혜자스러운 천도복숭아 토핑
마지막 화룡 점정인
수제 복숭아 잼이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맛은
정말 각각의 재료들이 따로 놀지 않고
아주 잘 조화되게 어우러 진다는 것입니다.
바삭한 베이스의 고소한 와플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에 아삭한
천도 복숭아 토핑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달지만 달게 느껴지지 않는
상콤한 수제 복숭아 잼 까지
무엇하나 따로 놀지 않습니다.
봉천역 근처에 가실일이 있다면
꼭 들러서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역시 가격대가 좀 있다는 것이네요.
크기 또한 크지만 잘 조화된 맛으로
거북스럽지 않아 혼자서도
한판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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