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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서울

[뉴욕택시디저트] 바나나푸딩 리뷰

by 그쏘 2020. 7. 30.

매장명: 뉴욕택시디저트
추천메뉴: 바나나푸딩
메뉴가격: 5,000원

 

매그놀리아와 가장 흡사한 맛

 

오늘은 낙성대역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
뉴욕택시디저트 의 바나나 푸딩을 소개합니다.

맛을 처음 보면
부드럽고 크리미하면서
바나나향이 진하게 납니다.
흡사 바나나 우유를 크림으로 만든듯 합니다.

 

바나나 향의 크림이 일품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림안에는 크럼블한 소보루와
케익 시트가 절묘히 섞여있어
자칫 심심할뻔한 맛에 적당한 변화를 주었네요

몇 해전 없어진 매그놀리아의 바나나푸딩이
항상 그리워서 여러매장의 바나나 푸딩을
찾아 다녔었는데 가장 흡사한 맛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제일 그리운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매장의 위치는 낙성대와 서울대입구역
중간즘에 위치하며 대로변이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만 매장의 인테리어는 좀 올드합니다.
그래도 역시 맛이 우선이겠죠😃

 

뉴욕을 연상케하는 사진 인테리어

 

유일한 단점은 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푸딩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디저트헌터인 저에겐 아쉬운 양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또 새로운 메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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