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 팡트(pente)
추천메뉴: 카라멜크로와상
메뉴가격: 5,800원

안녕하세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그쏘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
오늘은 동네에 있는 구움과자 맛집
팡트의 메뉴를 리뷰해 드릴까 합니다.
그거슨 바로
카라멜크로와상

팡트는 코로나가 시작된 3월 즈음
멀리 나다닐 수가 없어서 동네 근처를
서칭하던 중 찾게 된 디저트 샵 입니다.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 있고 여러 구움과자
및 디저트류를 팔고 있습니다.
한창 샵에 들어가서 디저트 들을 구경하던
저희의 눈을 사로잡은 아이가 바로
카라멜크로와상 이었습니다

딱 봐도 겉면은 카라멜 크림으로
쫀득허게 덮여 있었고요 그 주위를
견과류(아마 피스타치오 일 것 같은)
들이 콕콕 박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입 크게 베어문 순간

😳띠용~
한번 더 놀라움이 있었는데요
바로 속 안에 살짝 얼려져
슬러시한 땅콩크림이 가듣 채워져 있었다구요
물론 이 땅콩크림은 알차게 든 것에 비해
전혀 느끼함이 없었습니다.
겉면의 카라멜크림+넛트토핑
속면의 슬러시한 땅콩크림
정말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여
저의 구독자 분들께 이 메뉴를 추천 드립니다.

가게의 내부는 탁 트인 공간감과
세련된 채색감으로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여러 종류의 다양한
디저트들을 매주 및 매달 바꿔가며
운영을 하시고 계셔서 주기적으로
방문하면 항상 새로운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듯 해요
🤗




요렇게 많은 메뉴들이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판매 되고 있어서
바꿔가며 먹는 맛이 굉장히 좋고요
근처가 바로 양재천이라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하셔서 천 산책하시며 드시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또 하나 여기서 세컨드 메뉴를 추천 받고자
하신다면 전 주저없이
르뱅쿠키
를 선택합니다. 두툼한 쿠키속에
여러 견과류들이 섞여 씹을수록
굉장히 고소하면서 오독오독 하거든요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안가볼
이유가 없어보이죠?
😘
오늘도 저 그쏘의 추천 디저트 맛집
한 번 다녀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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