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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서울

[바게트K] 잠봉뵈르

by 그쏘 2020. 10. 24.

매장명: 바게트K
추천메뉴: 잠봉뵈르
메뉴가격: 12,000원(비싸)

잠봉뵈르의 측면

안녕하세요 디저트 리뷰어 그쏘입니다.
오늘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였는데요
월동준비로 지방축적을 하로 역삼역 근처
바게트 맛집 바게트K의 메뉴를 리뷰하겠습니다.

바게트케이 샵 정면

얼마나 바게트에 자신이 있으시면 이름부터
바게트케이라고 지으셨는지 너무 궁금했네요
위치는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좀 걸으셔야
되구요 역삼성당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성당을 위치로 찾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케이가 보인다

성당이 보이시면 측면 간판으로 크게
위 사진과 같이 영어스펠링 케이가 보이니
그걸 보시고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운영 및 소셜

운영시간은 아침일찍부터 운영하신다고
알고 있어서 일찍 간다고 닫혀 있지는 않고요
위에 인스타 계정이 있으니 메뉴 등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메뉴가격

메뉴가격은 위와 같고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바게트는 보통 6000원 이하이네요 사실
저 메뉴 가격만 보면 그렇게 비싸 보이진 않는데요

샌드위치 가격대는 높다

문제는 여기서 잘 나가는 요 샌드위치 류들이
보통 8000원 이상이라서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잠시 각 메뉴와 가격을
감상하시죠

캄파뉴는 바게트보다 비싸다
콘브레드는 비교적 낮은 가격대
단 빵의 디저트들도 다수 존재한다
쫀득한 치아바타류도 꽤 많아보인다

요렇게 여러 식사빵 및 하드빵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꽤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바게트의 달인

알고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오셔서
바게트의 달인이라는 타이틀도 지니고 계셨네요.
어쩐지😳

잠봉뵈르 전신샷

자 그래서 전 이곳에서 픽한놈은
바로 요 잠봉뵈르 였네요
무려 저 한 줄당 12,000원 !!!
샌드위치가 저렇게 까지 비쌀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얇게저민햄에
버터를 바게트 사이에 가득 바른게
엄청 맛나 보여서 안 먹을수가 없었네요

단면의 햄과 가득 버터

단면을 보면 햄과 버터가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너무 맛나 보였네요

오픈샷

반개짜리 한 덩이의 반을 열어보니
저렇게 켜켜이 얇은 햄과 함께 버터가 가득
들어있어 짭짤하면서도 아주 고소하고
햄의 풍미와 버터의 향이 가득 들어오는게
굉장히 행복한 맛이었네요
기본적인 바게트 또한 쫀득한 것이
전체적으로 아주 굿입니다요
😘

바나나푸딩 또한 세컨드 추천

이곳의 명물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바나나푸딩
이었습니다 아주 제가 환장하는데요
매그놀리아 이후 제대로 된 데가
뉴욕택시디저트 밖에 없었는데 기대하며
오픈!

꾸덕한 바나나푸딩이 가득

요 바나나푸딩은 개당 4000원으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데요
맛은 띠용 !!
매그놀리아의 그것과 아주 흡사한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보통 바게트를 사시는 분들이 요 바나나푸딩
크림에 찍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

예약 주의사항

바게트케이는 워낙 인기가 많아
당일 구매시 못 사시는 메뉴들이 생길 수 있으니
위 공지사항처럼 전날에 예약을 미리
하시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자 오늘은 역삼역의 명물 바게트 케이의
메뉴들을 리뷰해 드렸네요.
시간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 그쏘는 다음에
더 좋은 디저트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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