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파이] 나비파이

매장명: 엘리스파이
추천메뉴: 나비파이
메뉴가격: 2900원

하늘을 날 듯한 나비파이

안녕하세요 그쏘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죠? 이번주는
재취업 및 제주여행등 개인사가 많아
이제서야 피드를 올리게 되었네요
😞

오늘은 여의도역 근처에 위치한 파이맛집
엘리스파이의 메뉴를 리뷰해볼 까 합니다.

간판급 외관

여의도역 및 샛강역 근처에소 한강방면으로
가다보면 어느 건물안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엘리스파이는 건물 1층에서도 꽤나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위와 같이 외관에 여러 간판이 붙은걸 보시면
그곳이 바로 엘리스 파이입니다.

파이로 가득찬 매장

내부로 들어가 보시면 저렇게 온갖 파이의 변형
메뉴들이 많아서 눈 돌아가게 만들더라구요
우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처음보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래 메뉴들을 감상해 보시죠

에그타르트와 파이 타르트 쇼케이스

시그니처 나비파이

애플파이와 아몬드파이

희안한 엘리게이터 파이

익숙한 누네띠네 파이

위와 같이 여러 파이 응용류와
에그타르트 등 매장내에 꽤나 충실한
메뉴들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중 저희는 나비파이,애플파이,에그타르트 등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들만 골랐네요

포장케이스는 하늘색

타르트류 등은 저렇게 하늘색 케이스에
넣어주시는데 저 하늘색 케이스가 꽤나
유명하더라구요

나비파이는 추천

하나씩 맛을 음미해 보았는데 시그니처인
나비파이는 예상대로 꽤나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가볍다고 해도 싱겁다기 보다는 적당한 버터와
시럽으로 크게 달지 않은 적정한 농도의
파이맛을 주고 있어 헤비하지 않게
커피와 함께 매일 즐겨도 지겹지 않은 맛이었네요

망고타르트

애플파이

그 외에 에그타르트 망고타르트 애플파이
등은 맛이 없거나 별로 였습니다 솔직하게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가게 치고는 사실
실망이 많네요 나비파이 외에는 비추천 드리오니
괜히 시도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지겹게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보다는
분명한 정체성을 지닌 가게였기에
앞으로 더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저 그쏘는 더 좋은
디저트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