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명: 뺑드에코
추천메뉴: 올리브치즈바게트
메뉴가격: 8,000원
안녕하세요 그쏘입니다.
요새 잠시 처리해야 할 일이 바빠
피드를 좀 게을리 했었네요.
오늘은 성수역 카페거리 근처 유명한 하드빵집
뺑드에코의 메뉴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일단 위치는 성수역에서 크게 멀지 않고
카페거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어렵게 찾아갈
위치는 아니었지만 특이하게 빵집이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어 저렇게 간판을
보면사 찾으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뺑드에코의 운영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오픈해서
제품 소진시 마감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엄청 잘된다는 이야기겠죠?😄
2층으로 올라가시면 저렇게 뺑드에코의
간판이 보이고요 그 옆 문을 통해 들어가시면
하드빵의 성지가 보이더군요
들어서면 테이블이나 앉아서 먹을 공간은 딱히
없고 진열대에 온갖 바게트,깜빠뉴,버터빵들이
쭉늘어서 있었습니다 눈이 확 돌아가죠
😳
잠시 어떤 빵들이 있는지 감상하시죠
위 사진들처럼 바게트와 깜빠뉴 호밀빵들이
주 메뉴이고 약간의 사이드 버터빵들도
몇 가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8~9000원대로 싸지는 않지만
흔하게 접하는 퀄리티가 아니기에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하는 듯 합니다.
쭉 늘어선 진열대 뒤로 큰 베이킹 룸이
있었고요 편의공간보다는 빵의 퀄리티를
생각해서 인지 대부분의 공간이 빵을 만드는
공간에 할애되어 있는게 얼마나 빵을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더군요 😊
팁을 드리면 앉을 공간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사이드 구탱이에 저렇게 일렬로 앉을 공간이
있긴 합니다만 바로 옆이 화장실이라 아마도
주문빵을 웨이팅 하는 공간이라는게 맞을 듯 하네요
전 올리브 치즈바게트를 컷팅해서 주문했고요
저렇게 고운 자태로 썰어주셔서 더 만족스럽네요
단면을 살펴보니 얼마나 정성스런 반죽인지
숨구멍들이 많아 너무 쫜득한
반죽이었고요 짭쪼롬한 치즈와 향긋한
올리브가 섞여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더군요
역시 하드빵의 성지스러운 퀄리티 였습니다.
겉면은 바삭한 식감도 어느정도 있어
소위 흔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어떠신가요 단 디저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이번 주말 성수역 카페거리
근처 뺑드에코를 한번 가보시면?
저 그쏘는 이번주도 어디선가 디저트
리뷰를 위헌 여정을 하고 있을테니
다음에 더 좋은 디저트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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